‘뉴연플리’ 마지막화 오늘 공개...최종 커플은?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마지막 화에서 최종 커플은 누가 될까.

플레이리스트가 청춘 공감 로맨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 마지막 에피소드를 28일 선보인다. 앞서 삼각관계의 주인공 도민주(오유진 분), 박도윤(유정후 분), 안진우(이하민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뉴연플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도윤과의 연애 타이밍이 어긋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민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도윤을 향한 짝사랑에 힘들어하던 민주의 곁을 지켜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온 진우의 모습도 게재됐다.

앞서 이전 화에서 도윤은 민주에게 '썸 타는 사이'였던 슬(윤예주 분)과 안 만나기로 했다고 전하며, 민주에게 "니가 알아줬으면 좋겠거든. 내가 누나 안 만나기로 한 이유"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 도윤은 빗속에서 민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민주는 "왜 하필 지금이야"라며 엇갈린 타이밍을 야속해했다. 민주는 도윤을 향한 짝사랑 감정을 겨우 추스른 시점에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도윤을 보며 혼란스러워 한다.

또한 민주는 "많이 좋아해, 민주야. 네가 너라서 좋아"라며 다가온 진우(이하민 분)에게 막 마음을 열려던 시점이기도 했다. 혼란스러운 민주의 마음이 결국 어디로 향할지 최종 화에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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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는 민주, 도윤, 진우의 삼각 로맨스와 함께 뉴연플리 멤버들이 연말 파티를 여는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연대학교 절친 4인방 일명 '유용민박' 멤버인 문태용(배현준 분), 김유진(김선빈 분)의 비주얼 투샷과 함께, 한재인(이유진 역)과 정푸름(박시안 역) 등 시즌 4까지 공개된 이전 '연플리 시리즈' 멤버들이 총출동한 순간까지 담아 마지막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