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를 무상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 IPTV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의 정의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종류와 이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세팅 실습 ▲지역 타게팅 기반 IPTV 광고 마케팅 등이다. LG유플러스는 교육 뒤 소상공인들이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상담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교육 참가자에게 30만원 상당 IPTV 광고 집행을 지원한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각각 5만회의 동영상 광고를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원하는 지역 기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통신사 상관 없이 카카오톡 채널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센터'와 LG유플러스의 별도 웹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관련기사
- LGU+, 사내 개발자대회 열고 플랫폼 기술력 육성2022.12.11
- LGU+, 시각장애 학생 전용 'U+희망도서관' 7호점 건립2022.12.09
- LGU+,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생중계2022.12.08
- LGU+, 탄소중립 실천 알뜰폰 요금제 출시2022.12.08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의 피드백을 통해 지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이번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