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가 내년 1월 9일~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 발굴에 나선다.
JP모건 컨퍼런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가 모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메드팩토는 JPM 헬스케어 미팅과 바이오 파트너링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곳에서 해외 기업들과 뼈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논의한다는 계획.
회사 관계자는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됐다”며 “파트너링 미팅에서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공동 개발 파트너과 공동 개발 등을 해외 기업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