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사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김희재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희재 CISO는 삼성생명·농협생명·라이나생명·CJ올리브네트웍스 등을 거치며 전통 금융업 및 디지털 서비스 산업 분야의 정보보호 관리자로 역량을 쌓아왔다.
카카오페이는 김희재 CISO를 영입하며 정보보호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3천848만 명이 이용하는 금융 플랫폼에 걸맞게 정보보안 역량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금융권을 선도하는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체계와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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