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라이브 채팅과 댓글 등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선보인다.
유튜브는 5일(현지시간) 자사 고객센터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라이브 채팅과 댓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이모티콘은 그래픽 디자이너 원유진과 일러스트레이터 아벨 헤이포드, 가이 필드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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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들은 멤버십 구독자들에게 커스텀 이모티콘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이모티콘에 이름을 붙여, 자동완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유튜브는 "게이밍을 위한 이모티콘부터 시작하지만, 더 많은 주제의 이모티콘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할 것이다. 더 많은 커뮤니티를 위한 이모티콘을 기다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