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해외 이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습니다. 정리할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짐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어디 가냐"는 댓글에 "베트남과 방콕에 일년 쉬러 간다"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함소원은 유튜브에서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마음가짐이 일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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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 내용 조작 논란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 둘째 유산을 고백하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