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파격적인 브라톱 의상을 소화했다.
킴 카다시안은 2일(현지시간)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 주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던 중 연예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검은색의 파격적인 브라톱에 화려한 무늬의 바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와 검은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콜라병 같은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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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고, 이후 지난해 이혼했다. 파경의 원인은 카녜이의 조울증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