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6명 임원인사...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

글로벌 경기 침체 속 내실 강화·안정에 방점

홈&모바일입력 :2022/11/30 10:28

대유위니아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등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총 6명으로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도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

또한, 이번 인사로 위기 극복 리더십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는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유위니아그룹 CI

다음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대유에이텍

전무 김현태

상무 범형택

■ 대우에이피

상무 김영남

■ 대유홀딩스

상무 최광옥

■ 대유몽베르조합

상무 장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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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글로벌

상무보 최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