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지난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VM웨어 익스플로어 2022 유럽’을 개최하고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여정을 더욱 더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과 신제품, 서비스 및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VM웨어는 VM웨어 익스플로어 2022 유럽에서 고객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와 엣지 전반에 걸쳐 워크로드를 더 수월하게 실행, 확장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발표했다.
전세계 25개 파트너십을 통해 이제 소버린 클라우드에서 VM웨어 탄주, 소버린 클라우드를 위한 VM웨어 아리아 오퍼레이션 컴플라이언스 팩과 새로운 개방 생태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가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데이터 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 국가 영역 내 상주를 보장하게 한다.
VM웨어 카본 블랙 XDR은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시성 및 탐지를 VM웨어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EDR로 확장해 횡적 보안을 강화하며, 이는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협 탐지와 예방을 강화한다.
신제품 VM웨어 HCX+와 ‘VM웨어 NSX ALB 펄스 클라우드’ 서비스 업데이트는 기업이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수용하도록 돕는다.
VM웨어 탄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포트폴리오 및 VM웨어 아리아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결합이 강화됐다. 이 결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달 및 관리 과정에서 클라우드 스마트 접근방식을 제공하고 모든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에서 고객의 여정을 지원한다. 기업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소프트웨어 산출물 개발을 자동화하는 VM웨어 이미지 빌더 베타버전이 출시되며, VM웨어 아리아 그래프 기반으로 하는 VM웨어 아리아 허브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VM웨어는 자동화를 통해 IT팀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개선하는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의 새 기능도 발표했다. DEX 솔루션 범위를 확대해 제3자가 관리하는 윈도 기기의 디지털 직원 경험 관리(DEEM)를 지원하고, 워크스페이스원 프리스타일 오케스트레이터 확장으로 워크스페이스원 내 기기 기반의 작업별 워크플로 뿐만 아니라 제3자의 IT 시스템을 포괄하는 맥락 기반의 티켓팅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수 있다. 호라이즌 클라우드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미국 공공기관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JAB 평가로 미국 공공 보안인증제도 페드램프 상위 등급을 달성하고 민간 기관으로부터 운영 권한(ATO)을 취득했다.
VM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클라우드 카오스에서 클라우드 스마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웨어 크로스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든 클라우드와 기기에서 모든 앱의 구축, 운영, 접근, 보안을 지원 가능한 통합되고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다. 해당 서비스는 앱 플랫폼, 클라우드 관리, 클라우드 및 엣지 인프라, 보안 및 네트워크,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를 포함한 5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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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 라구람 VM웨어 CEO는 “고객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특정 국가 혹은 글로벌 등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VM웨어는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의 복잡성을 뛰어난 경쟁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긴밀히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VM웨어는 비용, 사이버보안, 에너지 소비 등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혁신 가속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