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32827.0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6% 상승한 3806.8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5% 상승한 10564.52.
▲미국 중간선거 하루 앞두고 주요 증시 2거래일 연속 상승. CNBC에 따르면 허틀 캘러헌의 브래드 콩거(Brad Conger) 부CIO는 "시장은 공화당이 의회를 휩쓸면 물가 상승 압력이 적어지거나 새로운 지출이 없어져 금리 등에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는 대규모 재정 지출 추진이 어려우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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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 정책 전환 가능성은 적다는게 시장 평가. 인플레이션이 계속 빠른 속도로 하락해야 하는데 그 전까지는 미 연준의 피벗은 어렵다고 보고 있어.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있어.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이 우려와 달리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 3분기 양호한 성장률, 낮은 실업률, 주택구입자의 신용도 등은 시장이 내다보는 경기 침체 전망과는 괴리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