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미경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경은 김태희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2020)'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 측은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허위 사실과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해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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