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의 16세 연하 아내와 딸이 이창훈의 과도한 집착을 토로했다.
이창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 말미의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그의 아내는 "외출을 하면 30분 마다 전화가 와 있다"고 토로했고 서로 위치 추적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딸 역시 "위치 추적까지 하는 아빠를 말려달라"며 엄마의 말에 힘을 보탰다.
이창훈은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지 않냐"며 "다시 태어나면 CCTV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오은영을 충격받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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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웃을 일이 아니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창훈은 오은영과 옥신각신 대화를 나누다 한숨을 쉬며 답답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