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밥줄 끊길까봐 사투리 안 고치고 있어"

'미운 우리 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 발산

생활입력 :2022/10/15 10:01

핫온라인이슈팀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다.

오는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사이먼 도미닉이 출격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등장부터 특유의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밥줄 끊길까봐 사투리를 안 고치고 있다"는 사이먼 도미닉의 솔직한 답변에 같은 경상도 출신 허경환 엄마 역시 "몬고치예~"라며 폭풍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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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이먼 도미닉(쌈디). (사진=SBS 제공)

또 사이먼 도미닉은 충격 비주얼의 스무 살 시절 사진에 "일부러 잘생겨 보이기 싫었나 봐요"라며 쿨한 멘트를 남긴다. 이에 토니 엄마가 "진짜 매력 있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하자 쌈디는 '여심저격' 멘트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한편, 허경환은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부부의 동반 모임에 참석한다. 미모의 아내들을 얻은 세 사람은 솔로인 경환에게 "야 너도 결혼할 수 있어"라며 결혼에 골인한 비결을 고백한다.(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