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29239.1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3588.8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0% 하락한 10426.19.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앤드루 베일리 총재 긴급 국채 매입 프로그램 당초 계획에 맞춰 이번 주말 중단 방침 밝혀. 11일부터 물가 연동 채권 일일 최대 50억파운드 규모로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미국 증시 영향. S&P 500과 나스닥 지수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투자자들 미국 9월 생산자물가 지수 발표 보면서 관망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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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알지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행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
▲국제통화기금(IMF) 내년 글로벌 성장률 2.7%로 전망하면서 예전 전망치 2.9%보다 0.2%p 낮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등으로 내년 경제 여건이 매우 악화될 수 있다고 판단. 올해 성장률 전망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