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작곡가들에게 연간 5000~6000곡을 받는다고 밝힌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하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20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일일마스터 최일호가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이날 장윤정은 2017년 발매된 '당신편'의 작곡가 권노해만이 지원자로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처음 (권노해만과) 만났을 때 저한테 곡을 냅다 주셨다"며 5년 전 '당신편'을 받았던 날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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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윤정은 "곡이 정말 많이 온다. 연간 5000~6000개의 노래를 받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중에서도 '당신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노래와 가사가 좋았다"며 "당시 하영이를 임신해서 활동을 얼마 못해 너무 아까운 노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