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나스닥 이달에만 9.1% 빠졌다

금융입력 :2022/09/30 08:48    수정: 2022/09/30 08:49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29225.6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11% 하락한 3640.4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84% 하락한 10737.51.

(사진=이미지투데이)

▲9월 미국 주요 증시가 하락함. S&P500 지수는 7.9%, 다우 지수 7.2%, 나스닥 지수는 9.1%. 이번 주만 비교하더라도 매도세가 짙음. S&P500 지수는 1.4%,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주요 인사들 금리 인상 의지를 피력.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 연말까지 상당한 수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영국 경제 정책으로 금융 시장 혼란이 긴축을 중단시키진 못할 것이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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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미국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만6천건 감소한 19만3천건으로 5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 국제금융센터가 FWDBONDS의 크리스토퍼 럽키의 말을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및 주식 가격 하락 이외에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싰다는 명분이 없다고.

▲중국 인민은행이 주요 국영은행에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매도 및 위안화 매수를 준비하도록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