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코리아(대표 장정욱)은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문제를 협업도구 ‘킨드릴 바이탈’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킨드릴 바이탈은 킨드릴 글로벌 기획자가 주도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킨드릴 바이탈 팀의 기획자는 고객과 파트너와 협업해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인간 중심적인 기획과 철저한 리서치 중심의 접근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외부자의 시각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아웃사이드-인’의 모델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니즈와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과 비즈니스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안한다.
킨드릴 바이탈 팀은 고객과 파트너 중심의 정량적이고 연구적인 접근을 통해 전략 기획, 경험 설계, 스토리텔링, 데이터 기반 연구 및 기술 도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을 촉진한다.
킨드릴 바이탈은 고객과 파트너의 시스템, 방법론, 디지털 툴 등을 통합하여 IT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고객과 파트너는 킨드릴의 전문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개방형 협업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생태계 및 IT 전문성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검증, 실행 및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킨드릴 바이탈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을 출시하고 구체화된 계획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다.
킨드릴 바이탈은 킨드릴의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에 이어서 기업의 IT 팀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 및 제공한다. 킨드릴 브릿지 플랫폼상에서 고객은 이러한 솔루션, 워크플로우 및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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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바이탈 팀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등 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더 많은 국가로 확장될 계획이다. 킨드릴 바이탈은 신규·기존 고객과 파트너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킨드릴 바이탈의 톰 루크 글로벌 리더는 “킨드릴 바이탈은 인간 중심적인 경험과 IT 역량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한다”며 “킨드릴의 IT 전문가와 함께 킨드릴 바이탈은 고객과 파트너가 미래의 미션 크리티컬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지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