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 6일 전문가용 저장장치 브랜드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신규 제품인 '프로 블레이드'를 국내 출시했다.
국내 출시 제품은 '프로 블레이드 SSD 맥', '프로 블레이드 트랜스포트', '프로 블레이드 스테이션' 등 총 3종이다.
프로 블레이드 SSD 맥은 NVMe 기반 SSD 저장장치이며 최대 3미터 낙하 충격과 최대 4천파운드 압력을 견딜 수 있다.
프로 블레이드 스테이션 안에 최대 4개의 프로 블레이드 SSD 맥을 부착하면 다용도의 유연한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프로 블레이드 트랜스포트는 모듈식 SSD 외장 케이스로 프로 블레이드 SSD 맥을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PC와 USB-C(20Gbps)로 연결되며 최대 전송 속도는 2GB/s다. USB-C 호환 카메라 리그와 연결시 고화질 영상 실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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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블레이드 스테이션은 PC용 고엊 저장장치이며 40Gbps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로 4K·8K·12K 영상 편집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해결할 수 있다.
프로 블레이드 SSD 맥 가격은 1TB 33만원, 2TB 55만원, 4TB 110만원이며 프로 블레이드 트랜스포트는 단품 구매시 13만 2천원, 1TB 44만원, 2TB 66만원, 4TB 121만원이다. 프로 블레이드 스테이션은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