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태백·삼척 280MW급 대규모 풍력사업 추진

경양건설·금양그린파워와 ‘향토기업 협업형 육상풍력사업 공동개발협약’

디지털경제입력 :2022/09/05 18:51    수정: 2022/09/05 18:52

홍순우 경양건설 대표,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왼쪽부터)가 5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향토기업 협업형 육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홍순우 경양건설 대표,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왼쪽부터)가 5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향토기업 협업형 육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동서발전이 강원도 태백·삼척에 280MW급 대규모 풍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는 5일 울산 본사에서 경양건설(대표 홍순우)·금양그린파워(대표 이윤철)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향토기업 협업형 대규모 육상풍력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사는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 일원에 280MW급 9개 풍력단지에 풍력발전기 총 62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280MW는 강원도 일대 1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연간 약 22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파트너십을 발휘해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발판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황 자원이 우수한 강원지역에 육상풍력 개발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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