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그리드 포스: 여신의 가면', 데브컴 인디 어워드 2022에서 2위

그라비티는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가 발매 예정인 PC 전략 RPG 그리드포스: 여신의 가면(그리드 포스)가 데브컴 인디 어워드 2022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데브컴에서 2위를 수상한 그리드 포스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에서 진행 중인 전세계 인디 게임 대상 발굴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스'를 통해 선보인 그리드 베이스 RPG 슈터 장르의 인디 게임이다. 

캐릭터마다 개성 넘치는 전투 스킬을 가지고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 팀을 구성해 실시간 배틀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달라져 다양한 스토리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전세계 내로라하는 다채로운 인디 게임이 모인 자리에서 2위를 수상했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그라비티 인디 게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인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