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직원 복지 향상 등 사내문화 활성화

한달 만에 사내 동호회 13개 신설, 100명 이상 참가

홈&모바일입력 :2022/08/26 09:06

청호나이스가 활발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동호회 활성화 지원책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지난달부터 임직원 누구나 동호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1인당 활동비 3만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동회회 13개가 신설되고, 약 1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동호회를 지원한다. 청호나이스 축구동호회 FC청호.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이 외에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에 전용 휴게 공간을 마련해 카페, 독서공간, 안마의자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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