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다음달 18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한 뒤, 누적 금액만큼 전자랜드가 가전제품을 기부하는 식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대상 제품 모델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부터 가스레인지, 청소기등 중·소형가전까지 다양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가전제품을 비롯한 생활물품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해 3월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을 창단해 주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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