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8월 한 달간 냉장고, 에어컨, TV 등 주요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여름에 교체 수요가 많은 냉장고를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99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모델을 오프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에어컨 창고 대방출 세일'도 진행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지급하는 에어컨 행사 모델 및 제습기 동시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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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V 수요가 증가하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TV 플렉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7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TV를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 사은품으로 2박 3일 리조트 상품권과 치킨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물가가 고공행진 하며 필요한 가전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8월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8월부터 각 지점에서 베스트 상품존과 온라인 최저가존을 구성해 고객들께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가전 구매 수요가 있다면 전자랜드 매장 방문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