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이달 31일까지 '쿨 세일(COOL SALE) 대전' 행사를 비롯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제습기 등 다양한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쿨 세일 대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에어컨과 제습기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25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가전제품 사고 사이판 여행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에서 삼성카드로 에어컨 또는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총 777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사이판 4박 5일 여행 2인권(1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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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여름 가전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이 여름 바캉스를 떠날 때도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전자랜드의 이번 행사가 큰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