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수신 상품 3종 금리를 최대 연 0.8%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하는 수신 상품은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다.
코드K 자유적금 금리는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연 3.70%로 올랐다. 가입기간 6개월은 연 2.50%에서 연 3.10%로,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3.10%에서 연 3.75%로, 3년은 연 3.40%에서 연 3.80%로 구간별로 인상했다.
관련기사
- [미장브리핑] 8월 美 PMI 지수 2020년 5월 이후 최저2022.08.24
- 대통령 구두 개입에도 원·달러 환율 치솟았다2022.08.23
- 우리은행, 부동산 케어 특화서비스 출시2022.08.23
-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신한은행이 1.62%p로 가장 커2022.08.22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가입기간 1년 기준, 우대금리 충족 시 최대 연 3.20%에서 최대 연 3.90%로 0.70%p 올렸다.
챌린지박스도 우대금리를 0.5%p 인상해 연 3.5%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