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가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용자가 약 100만 명가량 줄어드는 등 추세가 좋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계정 공유를 집 안으로 제한하고 기존에는 부정하던 광고까지 확대하는 실정이죠.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솔로지옥 시즌2를 비롯해 D.P. 시즌2 등 성공률이 높은 국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국내 콘텐츠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해외 콘텐츠가 나올 것이란 기대도 나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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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현재 여러 부진과 경쟁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킹덤, D.P., 오징어게임 등 기존 국내 방송 시장에서 나올 수 없었을 콘텐츠를 제시한 역량이 있는 만큼 여전히 신작을 기대할 가치가 있는 OTT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