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대표 이은정)가 9월6일 '대만·태국 시장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를 진행한다. 대만과 태국의 신규 고객 확보를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지 1위 메신저 라인과 이를 통한 손쉬운 광고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라인은 일본, 대만, 태국 등 주요 마켓에서 성과형 광고 솔루션인 '라인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 광고는 정밀한 타깃팅 옵션을 제공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메신저 서비스뿐만 아니라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라인 투데이' 및 숏폼 동영상 플랫폼 '라인 붐' 등 라인 패밀리 서비스에서도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소 집행 금액 제한 없이 바로 집행 가능해 이용 편의성 역시 높다.
라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라인' 메신저 소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계정 개설 및 운영 튜토리얼 등 국내 고객이 바로 적용 가능한 현지 디지털 마케팅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인 광고 셀프 서브'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이 계정 개설부터 집행, 결과 분석, 정산까지 직접 라인의 글로벌 이용자에게 광고를 송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관련기사
- 플래티어, ‘제4회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 7월6일 개최2022.06.27
- 폭스콘, 태국서 1.3조 규모 전기차 합작사 설립2022.06.14
- 태국, 암호화폐 결제 금지..."금융 시스템 혼란 우려"2022.03.24
- 폭스콘, 전기차사업 질주…"멕시코·인도·유럽 공략"2021.11.16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23일부터 당일 행사 시작 전까지 전용 웹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한 선착순 100명과 행사 후 설문 참여자에게는 음료 기프티콘 등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라인은 오늘날 대만 내 2천200만, 태국에서는 5천300만 명에 달하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O2O, 핀테크 등 현지 사용자들의 요구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