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안마의자 2종 출시

코지마·제스파와 협업해 제작...오는 9월 13일까지 40만원 할인판매

홈&모바일입력 :2022/08/12 10:50

롯데하이마트가 12일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

리프(HM-X6000(G))는 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와 함께 개발한 제품이며 체형관리, 스트레칭 등 2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내장했다.

등 패드에는 신소재인 그래핀을 활용해 빠르게 가열되고 일정 온도를 유지해 온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 외관은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최중호 스튜디오’와 콜라보해 유광 화이트 색상 바디에 세련된 네이비 색상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롯데하이마트가 12일 자체 브랜드 '하이메이드'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리프(HM-X6000(G)). (사진=롯데하이마트)

케페라(HM-ZPC3160)는 중저가형 안마의자로 안마의자·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제스파와 롯데하이마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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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마사지 도중 손을 빼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마사지 모드 선택, 강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제품 뒷면으로 5cm 공간만 확보되면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정가는 리프가 428만원, 케페라가 249만원이며 오는 9월 13일까지 전국 41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시 4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