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8월 한 달간 전국 410여개 매장에서 냉방가전 할인 판매 등 '썸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8일, 12일부터 16일까지 '에어컨 파이널 기획전'을 두 차례 진행된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LG전자 휘센타워 스페셜 등 인기 행사 제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사·웨딩 빅페어'도 운영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TV,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전기밥솥 등 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 15일까지 지난달에 이어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군인·군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환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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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가전 제품 이벤트도 있다. 이달 22일까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사전 예약을 받는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여러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즉시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 막바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직 냉방가전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가까운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