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5일 카메라 위에 부착하는 디지털 마이크 'ECM-G1'을 국내 출시했다.
ECM-G1은 14.6mm 마이크 캡슐을 탑재했고 무게는 34g으로 이동시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바람 소리를 줄여 주는 윈드스크린과 주변 소음 억제 기능을 이용해 실외 촬영에 적합하다.
음성 데이터는 카메라 위의 멀티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직접 전달되며 별도 배터리 부착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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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이외 멀티 인터페이스가 없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기기와 3.5mm 케이블로 연결해 음성을 기록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 9천원이며 5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