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 스트리밍용 콘덴서 마이크 '토치' 출시

최대 24비트, 48kHz 녹음...동작 인식 음소거 기능 내장

홈&모바일입력 :2021/08/09 10:15

독일 게임용 기기 브랜드 로캣이 스트리밍이나 영상 녹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콘덴서 마이크 '토치'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대 24비트, 48kHz 고해상도 음원을 녹음할 수 있고 단일 지항셩, 스테레오, 속삭임 모드 등 3개 픽업 패턴을 이용해 용도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토치 콘텐서 마이크. (사진=로캣)

음소거가 필요할 때는 동작 인식 기능을 이용해 소리 전달을 중단할 수 있고 내장된 RGB 조명을 이용해 작동 여부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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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분리해 설치해도 믹서 스타일 조작부를 이용해 볼륨이나 게인(Gain) 조절 등이 가능하다. 마이크 본체 무게는 290g, 스탠드 포함시 500g이다.

가격은 11만 9천원이며 국내 공식 수입사 민트탭스를 통해 판매된다. 오는 16일까지 11번가를 통해 할인가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