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티켓 1일 2시 오픈

1일권 9만9천원서 최대 15% 할인

유통입력 :2022/08/01 11:27

티몬이 1일 오후 2시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의 공식 티켓을 오픈한다.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최근까지 공개된 라인업으로 박정현, 백아연, 알리, 이무진, 윤도현, 적재, 정승환, 하동균 등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종 라인업도 오늘 오후 12시에 발표된다. 공연은 9월23일부터 25일 3일간 진행되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티몬은 최근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30% 할인가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얼리버드 티켓 오픈 당시 동시 접속자가 1만4천명 넘게 몰리며 25일 티켓은 오픈 당일 매진됐고, 티몬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나머지 23~24일 공연 티켓도 판매 종료 전으로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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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_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일반 티켓 판매도 시작한다. 오늘 오후 2시부터 1일권을 9만9천원에 판매하는데, 티몬에서만 받을 수 있는 컬쳐위크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발라드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페스티벌로는 국내 처음이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티몬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으니 특가쇼핑 재미와 더불어 감성 풍만한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