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0일 오후 12시부터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강원도의 푸른 잔디밭에 누워 유명 '발라더'들의 감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9월23일부터 25일 3일간 진행되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티몬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발라당 2022의 얼리버드 티켓은 20일 오후 12시부터 오픈하며, 1주일간 단독 30% 할인가인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일권 단위로, 회차당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지정 좌석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관련기사
- 위메프,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 티켓 판매2022.06.02
- 티몬 ‘지금 해외여행’ 기획전...댓글 달면 동반자 할인권 증정2022.02.20
- 티몬, 상반기 거래액 전년보다 23%↑..."공연·여행 효자"2022.07.19
- 티몬X중기유통센터, '착한 소비' 동참 고객에 총 2천만원 경품 쏜다2022.07.18
지난 14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가나다순) 김나영, 박정현, 박창근, 스텔라장, 아도이, 오존, 이무진, 이준호, 정승환, HYNN(박혜원)이 이름을 올렸다. 2차 라인업은 추후 발표된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국내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페스티벌인데다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에서 열려 발라더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기회를 꼭 선점하시어 감성 가득한 가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