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1위

출시 7시간 만...매출 순위 급등 여부 주목

디지털경제입력 :2022/07/28 21:20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 후 7시간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어제(27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출시 7시간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오늘 11시에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구글·애플 양대마켓 인기 1위 기록.

특히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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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 클래스'다.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단기간 양매 마켓 매출 톱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기 순위를 보면 이르면 일주일 내에 매출 최상위권 진입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