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7월 업데이트...새 던전-길드 레이드 추가

국내 출시 2주년 앞두고 이벤트 마련

디지털경제입력 :2022/07/28 10:59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7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암흑 사제 사원 2층’과 신규 길드 레이드 ‘악마의 주둔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필드 던전 ‘암흑 사제 사원 2층’은 65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서 4종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캐릭터 능력치 강화에 효과적인 영웅/희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 ‘R2M’, 신규 던전 ‘암흑 사제 사원 2층’ 등 콘텐츠 업데이트.

웹젠은 일루미나 던전을 테마로 한 신규 길드 레이드 ‘악마의 주둔지’도 공개했다. 길드원과 함께 길드 레이드에 등장하는 신규 보스 ‘바포메트의 환영’을 제한 시간 내에 처치하면 ‘전설 등급의 스킬북 조각’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신규 변신과 도감도 추가했다. 신규 영웅 변신 5종과 희귀 변신 1종에 이어, 신규 장신구 도감 28종으로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를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영웅/전설 장신구 및 장신구 세트 효과의 밸런스가 상향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도 가능하다.

웹젠은 신규 콘텐츠 추가와 다가오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2종의 영구 도감을 획득할 수 있는 ‘강화의 달인 미션 이벤트’가 열리고, 같은 달 25일까지 특정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는 ‘보스 몬스터 처치!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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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R2M’의 국내 정식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08.25 COMING SOON 출석/미션/확률 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20일간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출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제작 재료 상자 이벤트’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주차 별로 게임 내 ‘필드/요일/스페셜 던전’ 등의 드랍률이 최대 20% 상승하는 ‘확률 업 이벤트’로 캐릭터의 빠른 성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