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돌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지방 소재 요양병원에 간병인 인력도 부족하다”며 “이로인해 어르신들은 돌봄을 못 받고 있고 팬데믹이 심화되면 요양원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의원은 ‘시니어헬스케어’를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제시했다. 시니어 헬스케어란 고령화가 진행되는 사회에서 점점 늘어나는 의료 요구에 대응코자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한 IT 솔루션을 연구, 관련 제품에 대한 개발 및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기일 2차관은 “요양병원에 대한 여러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환자 발생에 대응할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병원 내 어른신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돌봄로봇 시범보급사업’을 거론하며 “고령인구가 많은 도농복합지역에 시립요양병원을 지정해서 시니어헬스케어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전국으로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 의원은 연금 개혁도 거론했다. 이기일 2차관은 “내년 3월까지 재정위원회를 설치해서 연금 재정 전체에 대핸 재계산을 할 것”이라며 “그 결과를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국회에서 지난 22일 연금개혁특위를 설치한 만큼 같이 논의하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안을 만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