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은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 기간 ▲실험체들을 콘셉트로 한 여러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ER X SBXG 컬래버레이션 카페 ▲’이터널 리턴’ IP를 활용한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 ▲아시아 지역 최상위권 유저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누구나 상시 이용 가능한 ‘이터널 리턴’ 체험존 등 날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운영하는 ‘ER X SBXG 컬래버레이션 카페’에서는 ‘이터널 리턴’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콘셉트로 한 메뉴와 함께 한정 굿즈를 증정한다. ‘이터널 리턴’ 체험존에서는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참여해 랜덤 실험체 1종 쿠폰도 획득 가능하다. 주말 동안 진행되는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에서는 창작자들이 만든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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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마스터즈’는 아시아 최상위권 유저들이 솔로 모드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합류한 9명의 선수들이 18명의 한국 최상위권 유저들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다음 달 14일 진행 예정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결승전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앞서 29일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