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가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에 참여한다.
그리드(GRID)는 그라운드X가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NFT의 대중화와 IRL(In Real Life)를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NFT 얼라이언스(동맹)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하바(HAVAH)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브레인 ▲크러스트유니버스 ▲컬러버스 ▲어나더월드 ▲제일기획 ▲아모레퍼시픽 ▲롯데백화점 ▲SBS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대웅제약 ▲테디베어뮤지엄 ▲남의집 ▲FSN ▲핑거랩스 ▲비마이프렌즈 ▲주식회사 팔라 ▲NFT뱅크 ▲마이바이어스(MyBias) ▲레이지고메클럽 ▲Bored&Hungry 등 50여개 사가 함께 한다.
하바의 인터체인 NFT 기술로 그리드(GRID)에 속한 NFT 프로젝트의 사용성이 확대될 예정이다. 발행 체인에 종속되지 않고 클레이튼 기반의 사업적 성과를 다른 네트워크 프로젝트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레이튼의 프로젝트를 다른 네트워크의 비즈니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BSC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하바를 통해 Klaytn으로 옮겨와 오픈씨 마켓에서 판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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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게임, 소셜, 금융 등의 목적으로 발행된 NFT 를 연결하는 인터체인 NFT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최초 발행된 특정 체인에서만 NFT를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NFT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체인, 블록체인 지갑, 거버넌스 및 토큰 이코노미, NFT, DEX 등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모두 적용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하바를 서비스하는 임영광 웹3솔루션즈 대표는 “각 분야의 우수 기업들과 함께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NFT-fi 등 클레이튼 생태계의 서비스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도록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