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게이밍, 모바일 퍼즐게임 '오렌지바나나펀치' 출시

그레이프게이밍(대표 지원준)은 25일 모바일 퍼즐게임 오렌지바나나펀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렌지바나나펀치는 화면에 펼쳐진 여러가지 과일을 터트려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한 가지 과일을 많이 모아서 터트리면 더 큰 과일이 생기고, 더 큰 과일을 터트리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주스’를 생성되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1대1 대전, 아레나 등급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아레나전, 랭킹 리그, 캐릭터 육성 등의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프게이밍 김환수 개발 본부장은 “매월 신규 동물 캐릭터를 추가하고 글로벌 출시와 싱글 캠페인 공개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서바이벌 대전과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항전을 펼치는 클랜시스템, 월드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