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여름 업데이트 2탄 실시

신규 차일드 살로스와 여름특집 소울카르타 2종 추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정규 레이드와 함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2차 여름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되는 신규 레이드 ‘구운몽 2편(One cloud nine - II)’에서는 신규 차일드 ‘살로스’와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소울카르타 2종, 스킨 2종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라그나 시즌 38 차일드 럭키 박스’, 란페이 전용 신규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여름 2차 업데이트에서는 보유 차일드로 파티를 꾸려 전투를 즐기는 PvE 콘텐츠, 언더그라운드에 신규 난이도 ‘지옥행’이 추가됐다. 또, 각인석을 사용해 아이템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고, S,A급 장비 세공 옵션 확률도 3배로 높였다.

살로스.

이와 함께 ‘시원한 수박 아이템’을 수집해서 라그나 시즌38 차일드 선택 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와 7일간 매일 세공석을 지급하는 ‘모나의 긴급 지원’ 이벤트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