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홍보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상에는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경제 유튜버로 잘 알려진 ‘슈카월드’가 각각 출연했다. 영상은 김영하 작가와 ‘슈카’가 각각 게임의 배경인 16세기 ‘대항해시대’의 다양한 이야기와 게임 내 교역 콘텐츠를 소개하고 기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12일부터 국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하는 신규 콘셉트의 영상도 조만간 오픈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여름 시즌 게임 풍성...세나 레볼루션-크로니클-히트22022.07.18
-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사전예약2022.07.14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시작2022.07.12
- 대항해시대 팬 모여라...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오리진 꺼낸다2022.07.12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한정 스킨과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최신형 그래픽카드와 4K 모니터 등 경품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을 거쳐 올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