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디바' 김완선이 프랑스 파리 여행 중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김완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4일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파리의 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완선은 검정 민소매 티 차림으로 그윽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묶음 머리를 하고 있는 김완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하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54세의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그의 육감적인 몸매, 그리고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눈이 부시네요", "원조 섹시 디바. 파리를 접수했네요", "정말 최고 동안이다. 50대라니 진짜 20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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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완선은 올해 1월 싱글앨범 '필링'(Feeling)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