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1 초고압 기술 적용한 3인용 프리미엄 밥솥 '121 ME' 출시

이달 17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개시

홈&모바일입력 :2022/07/13 11:29

쿠첸이 이달 17일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3인용 프리미엄 미니밥솥 '121 M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첸은 그간 6인용, 10인용에만 탑재한 2.1 초고압 기술을 3인용 밥솥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신제품은 잠금 체결 면적을 61%로 늘린 파워락 체결구조와 3단계 불림, 뜸 기능도 더해 섬세한 밥맛을 위한 쿠첸만의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쿠첸은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가구 사용 패턴에 맞춰 이번 신제품의 용량과 크기를 줄였다. 또한 '백미 쾌속' 기능을 탑재해 기존 3인용 자사 밥솥보다 취사 시간을 5분 단축했다. '잡곡 쾌속' 기능도 지원한다.

쿠첸 3인용 밥솥 121 ME 네이처 화이트 (사진=쿠첸)

또한 쿠첸의 IoT 알고리즘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한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절전기능'과 '자동 스팀 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패킹교체알림,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네이처 화이트와 스톤블랙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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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이달 17일 오전 11시 15분에 현대홈쇼핑에서 이번 신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출시가격도 공개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전통적인 4인가구뿐만이 아니라 1인가구, 2인가구 누구나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을 3인용 밥솥에 적용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하게 됐다"며 "밥솥의 기능과 편의성은 물론 오랫동안 변치 않는 우아함의 가치를 담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공간의 품격을 올려주는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