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1 초고압 기술에 가격 경쟁력을 더한 121 밥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쿠첸이 기존 '121 밥솥'을 통해 선보인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해 밥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출시 가격은 6인용 39만 9천원, 10인용 42만 9천원이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2.1 초고압 기술은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려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잡곡 속까지 빠르게 골고루 익혀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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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혼합잡곡, 현미100, 건강콩밥 등 활용도 높은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절전 모드, 자동세척, 패킹 교체, 세척 알림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쿠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제품 구매 뒤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