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국악 공연 후원…"전통 예술 접목한 NFT 선보일 것"

국립극장 초청작 '비몽사몽' 앨범 제작 협찬 진행

컴퓨팅입력 :2022/07/12 10:3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는 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비몽사몽' 앨범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앨범 제작은 코어닥스와 문화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씨큐브플래닛이 협업했다. 

공연 실황과 음원을 담은 대체불가토큰(NFT)도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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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프로젝트는 해금 연주자 천지윤과 국악 싱어송라이터 상흠이 김만중 작가의 소설 '구운몽'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12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다음달 코어닥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NFT 서비스는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예술인 발굴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한편,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