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혹서기 전력수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발전소 현장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산업부는 이창양 장관이 이날 서울 합정동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기관별 여름철 전력수급과 발전소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냉방을 위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이후 상업·산업시설의 가동이 늘어나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수요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장관의 이날 방문은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의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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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올해 예상보다 빨리 무더위가 찾아온 만큼, 전력거래소를 중심으로 전력수급 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라면서 “한전과 발전사에서는 발전소와 송변전설비 등에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특히 “경영진들 중심으로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설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더운 여름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