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크리티카 글로벌’이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티카 글로벌’은 전 세계 2천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를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2X에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 웹(Web)3 게임 타이틀이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게임 플레이로 얻은 결과물을 이용자가 직접 소유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해, 탈중앙화와 공정한 분배라는 웹(Web)3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높은 플레이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공성전’은 길드들이 성의 영토를 두고 경쟁하는 대전 콘텐츠로, 매주 토요일 선전포고를 하고 다음 날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능력치 버프(강화)와 함께 전설 강화석 등 주요 아이템 구매에 활용 가능한 승리 코인을 얻게 되며, 높은 등급의 성을 점령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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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재화인 다이아몬드를 유저끼리 거래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거래소’를 추가하고 레벨업 보상 및 일일미션 변경, 다음 달부터 PvP(이용자 간 대결) 토너먼트 실시 등 게임의 재미를 높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컴투스는 ‘크리티카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을 받고, 누적 출석일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니게임 참여 결과에 따라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미니 슬롯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