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비드콘(VidCon) 2022’에 참가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과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24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비드콘의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WEB3 & NFTS: THE NEXT LEVEL ENGAGEMENT OF FANS’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컴투스USA 소속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스콧 차베즈(Scott Chavez)’의 진행으로 ‘마이클 리(Michael Lee) 이사’와 ‘김홍석 매니저’가 세션에 참여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발표에서는 현장을 찾은 수많은 콘텐츠 제작자들, 미디어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비전을 비롯해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실제적인 운영 사례들을 공유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06/28/1cf433dce872766fcbc9041d9a1c885e.jpg)
지난 4월에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그룹 ‘베리베리’와 ‘이달의 소녀’,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 NFT 등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차별화된 편의성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및 미디어 기업들의 NFT 기반 콘텐츠 수익화와 소유권 공유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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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비드콘은 2010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전세계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 MCN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 ‘틱톡’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의 핵심 정책과 성공 사례, 트렌드를 공유하는 인더스트리 세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