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30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이하 KOBA 2022)에 참가해 영상 전문가를 위한 카메라와 렌즈 등 각종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BA 2022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 C/D홀과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며 전세계 영상장비와 기기 등을 한 자리에서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캐논코리아는 EOS C70, C500 마크Ⅱ 등 영화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EOS 체험 존', 4K HDR 캠코더 'XF605' 등 '캠코더 체험존', 전문가용 HDR 디스플레이 전시 코너 등을 운영한다.
카메라 이외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리즈 전용 RF 렌즈와 EOS 시네마 카메라용 렌즈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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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그래픽칩셋을 활용해 최대 8K 세로 영상을 빠른 시간 안에 제작할 수 있는 '버티고'(VERTIGO) 프로젝트도 확인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KOBA 2022를 비롯해 앞으로 방송·영상 분야에서도 캐논코리아의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통한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