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P&I 2022(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해 하반기 국내 카메라·사무기기 판매 법인 통합 이후 처음으로 P&I에 참가한다. 사진 촬영(카메라)부터 출력(레이저·잉크젯 프린터·복합기)까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부스 내 체험존에서는 오는 7월부터 국내 정식 판매 예정인 EOS R7/R10과 EOS R 시스템 적용 카메라/렌즈, VR 렌즈, 포토프린터, 프로젝터 등을 전시한다.
무한 잉크젯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매일 시간대별로 EOS R5로 촬영하고 프로 500 프린터와 인화지로 출력한 사진을 받아갈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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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람객 대상 일부 제품 특가 판매, 캐논 마스터즈인 이종렬 작가의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많은 관람객이 P&I 2022를 방문해 캐논의 혁신적인 이미징 제품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